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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서리 학습 4회차 테이스터 s의 피드백
    학습 2019. 12. 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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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내용 메모(섹션1)


     1_1) 생두점수 가이드


      - 7.0점 미만 : 디펙트 발견시마다 감점
      - 7.0점 : 딱 중간, 오직 너티한 노트만있음,
      - 7.25점 : 너티한 노트가 주인공에 과일의 뉘앙스가 나타남
      - 7.5점 : 로스팅에서 생산된 스윗니스(카라멜라이즈, 다크초콜릿 등)이 있음
       7.5점의 경우 유기산이 없어 초콜리티함이 주인공이며 프루티한 뉘앙스 있음
      - 7.75점 : 명확한 과일 ex) 청사과, 피치, 홍사과, 자두, 포도.....
      - 8.0점 : 명확한 과일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감탄사가 나올정도의 잠재력이 필요
       ex) 입안 가득 포도즙이 넘치는 것 같다, 과즙가득한 복숭아 통조림같다!
       7.75점과 8.0점의 구분은 과일의 신선도, 선명도 차이로 구분 가능하다.
       7.75점이 그냥 포도라면 8.0은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포도라고 생각하면 쉽게 구분 가능
      - 8.25점 : 8.0점의 특징에 Unique함이 더해짐, 고급스럽고 품질이 높아지며 긍정적임
      - 8.5점 : 이런 커피가 있다니! 정도의 탄성. 환산점수 89.5점으로 COE 1~5위 정도의 커피

     1_2) 노트의 명확성에 따라서 높은 점수를 득할 수 있다.


      ex) 과일뉘앙스<과일<베리류, 핵과류<블랙커런트, 자두, 딸기
      ex) 견과의 뉘앙스<견과류<호두, 땅콩< 로스티드 넛, 로스티드 아몬드
     1_3) 피넛보다 아몬드 노트가 품질관련 점수가 높음
     1_4) 체리펄프는 디펙트 노트이다. 일반적으로 네추럴 프로세싱에서 나타난다.
     1_5) 타바코는 긍정적 노트이다.   

    2) 사워, 시트릭, 시트러스의 구분


    3) 컵노트 표현 = (엔자이메틱 + 슈가브라우닝 + 드라이 디스틸레이션) + 디펙트


     엔자이메틱 : 효소로 말미암은, 꽃, 과일과 같은 노트들
     드라이 디스틸레이션 : 로스팅 과정에서 열에 의해 발현되는 노트들
     슈가브라우닝 : 갈변 현상에 의해 발현되는 노트들 ex) 카라멜, 초콜릿, 로스티드..

     4) 클린컵의 이해 (Dry=떫음≠클린)
     : 

     5) 게이샤 족보 (블로그에 자세한 내용)


     : 파나마게이샤(T2722=에스메랄다게이샤) 


     5_2) 게이샤 빌리지의 대표적인 게이샤 3종


      : 오마게이샤 : 오리지날과 가장 비슷, 1931
      : 고리게이샤 : 레몬그라스, 포도 (콜롬비아 게이샤, 화려한 느낌 없음) 1924
      : 일루바버게이샤 : 게이샤느낌 없음, 에티오피아 커피 느낌
     
     6) 구연산 캐릭터의 엄격성


     - 말릭 엑시디티의 경우 망고, 사과, 포도 등 넓은 범위의 노트를 포괄하지만 시트릭 엑시디티의 경우 오렌지, 레몬, 라임과 같은 한정적이고 특정한 노트만을 표현한다. 따라서 시트릭 엑시드 노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목적과 노트가 뚜렷한 경우에만 사용할 필요가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글을 참조)

     Tip1)  커핑시 작은 디테일에 집중하기 보다는 전반적인 인상, 주가 되는 노트들을 먼저 파악한 후 세밀한 디테일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객관화된 노트는 불가능하지만 상호주관적인 노트와 표현들이 중요한 듯.  


     Tip2) tip1과 관련하여 커핑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특정 인물의 생김새를 말료표현하는 과정을 통해서 커핑의 목적을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다. 예로들어 김철수의 생김새를 묘사해보자. 눈이 크고, 머리가 짧고, 피부톤이 어둡고 눈썹이 짙으며 키가 큰 남성이다. 등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트들이 있다. 반면에 팔꿈치에 작은 점이 있다, 복숭아 뼈가 작다, 어금니에 충치가 있는 듯하다 등은 김철수를 표현 할 수는 있지만 대표하는 노트로 보기는 힘들다. 이와 같이 커핑에 있어서도 그 커피를 표현하는 중요한 노트들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끊임없는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하다

    Tip3) 위와 관련해, 커피를 소개할 때 쉽게 느낄 수 없는 노트들은 hint정도로 표현해 보자

    컵노트 구분 팁


     - 흰설탕, 레몬의 긍정적인 느낌 > 레몬청, 레몬에이드 등으로 표현 가능
     - 파파야 : 망고+시더(cedar)
     - 블랙커런트 : 베리+시더
     - 구아바 : 망고+복숭아
     - 졸인 : 간장같은, 짠 느낌들
     - 타바코 : 잎담배, 긍정적인 로스팅 표현임
     - 차콜 : 검은재, 숯 (부정적 노트)
     - 애쉬 : 하얀재 (부정적 노트)
     - 스트로우 : 젖은 짚
     - 헤일 : 마른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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