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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진 커피랩 센서리 세션2 (11/26)
    학습 2019. 12. 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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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욱진 센서리랩 수업 2회차

    세션 1 - 카페 1595 콜롬비아

    1) 분쇄향에서 로스티드 아몬드와 토스트 같은 향이 났으며, 캐모마일 같은 뉘앙스와 메이플 시럽, 카라멜, 시러피한 단맛을 느꼈습니다. 너티함도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신맛이 튀고 살구 껍질 같은 신맛이 난다고 하였으며, 로우 스윗, 파우더리, 떫은 그레인, pungent(날카로운), 묵은지 같은 느낌이 있었고 프루티하다고 하였습니다. 허니, 물엿의 느낌도 있고 샤프한 산미, 메탈릭, 레몬의 sour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니시 혹은 그래스한 느낌이 있다고 하였는데 이 부분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2) 분쇄 향에서 구운 견과 스러운 느낌이 났고, 플로럴한 느낌과 호두 뉘앙스를 느꼈습니다. 구운 보리와 카라멜도 있었습니다.

    3) 생콩의 비린내 혹은 풀내가 난다고 하는 분이 계셨고, 베리, 박하, 민트 같은 느낌과 플로럴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자스민과 아주 달다라는 노트를 적었고, 떫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4) 화이트 와인의 느낌이 난다는 의견이 있었고, 플라워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초산 같은 찌르는 산미와 떫은 느낌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5) liqourice(감초), 같은 느낌이 있었고, 청포도 통조림, 깐 포도 같은 뉘앙스가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6) 된장, 베리, 와이니, 그레이프함이 있었고 끝에 쓴 맛이 느껴졌습니다.

    7) 넛 + 그레이프함이 있었고 네츄럴에서 오는 퍼먼티드(Fermented)함이 느껴졌습니다. 플로럴하고 비터한 느낌도 있었고, 자몽, 스트로우, 그레인, 진생(Ginseng), 메탈릭, 그리니시함도 느껴졌습니다.

    8) 분쇄향에서 로스티드 넛, 초코레티한 느낌이 들었고, 스모키함과 번의 느낌도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으로는 흑설탕, 파우더리, 드라이, 비터, 홍사과, 프루티, 애쉬, 메탈릭, 우디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비린 해초라는 표현이 재밌었습니다.

    9) 다크 초콜릿 같은 초코레티함이 있었으며, 그레인, 2차 크랙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오래된 곡물의 퀴퀴함, moldy(곰팡이) 힌트, 애쉬한 느낌도 있었고, 다른 분들의 의견으로는 스모키, 건초, 페이퍼리, 태우다 만 종이, 메탈릭, 로스티드 넛, 번트 같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세션 2

    1) 구운 곡물, 플로럴, 살구, 레몬그라스함이 있었고 약간의 비터(bitter)함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으로는 자스민, 바디가 실키했으나 식었을 때 풀어지며 파우더리 해지고, 드라이, 스트로우, 오렌지 시트러스한 산미와 식으며 허비해졌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acidity가 약했으나 식으며 인텐스가 증가하고 sour하고 샤프한 산미, 입 안이 쎄한 느낌이 있으며, 살구, 복숭아, 라벤더, 플라워리하다는 의견과, 드라이, 메탈릭, 번, 비터, 우디하며, 바디가 실키했으나 아몬드 껍질 같은 느낌으로 변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애프터의 단맛이 숏했습니다.

    2) 자스민, 피치, 카라멜, 플로럴함이 느껴졌으며, 식었을 때 비터, 우디, 페이퍼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허니, 몰라시스(molasses)함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당의 분류에 대해 아직 많이 궁금합니다.

    3) 플로럴, 피치, 너티, 와이니함이 느껴졌으며, 식었을 때 메탈릭하고 떫음, 우디, 번, 드라이함이 느껴졌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으로는 파인애플 같은 산미, 스파클링, 트로피컬, 말릭 애시디티 같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4) 장미, 라벤더, 꿀, 달다, 시러피 같은 노트들을 적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으로는 청포도 주스 같다는 노트와 식으면서 향미가 부드러워지면서 베리 주스를 먹는 듯한 느낌이라는 의견이 재밌었습니다. 웰치스의 느낌.

    5) 로스티드 아몬드, 헤이즐넛, 초콜레티, 보리, 곡물의 단맛이 있었고 약간 파우더리했습니다.

    6) 재, 파우더리, 비터하고 메탈릭한 느낌이 있었으며, 다른 분들의 의견으로는 맛의 요소가 전혀 없고, 메디신(medicine), 비터, 페이퍼리, 우디, 스트로우 같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7) 마지막은 커피체리 티(tea)라고 하는 카스카라 였습니다. 자일리톨이나 아스파탐의 단맛, 설탕 같은 단맛, 곶감 같은 단맛, 단향이 지배적이었으며, 베리 껍질, 시럽 같은 단맛도 있었으며, 건포도 스러운 느낌, 단맛의 강도는 캔디 스윗, 캔디 하이 정도였습니다. 위크한 바디에 대추 같은 느낌, 티라이크 했으며 숏 애프터 같은 노트도 적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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